: 빠르면 40대부터 노년층까지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관절을 보호하고
완충작용을 시켜주는 연골이 무릎을 많이 쓰게되면서
점진적으로 닳게되어 결국엔 관절 부위까지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게되는 질환입니다.
▶ 무릎관절염이 생기는 이유
1. 생활습관
: 통계적으로 서양인들은 고관절의 수술이 많고
동양인은 무릎관절의 수술의 빈도수가 많다는 거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 뜻은 결국 좌식생활이냐 입식생활이냐의 차이를 뜻합니다.
서양쪽에서의 입식생활은 쇼파나 의자를 활용하여 휴식을 취하기 때문에
무릎이 적절하게 펴져 있어 무릎의 손상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지만,
동양쪽의 경우 좌식생활로 인하여 바닥에 앉기 위해서는 무릎관절을 최대한 굽힐 수밖에 없습니다.
2. 과도한 운동
평상시에 등산이나 배드민턴 같은 과도한 운동으로 인하여 무릎관절 연골의 마찰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산에 올라갈때는 무릎의 강화를 도와 무릎운동이 될 수 있지만,
내려올 때는 상당한 무릎의 부하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평지보다 대략 4배정도의 하중)
또한 배드민턴이나 축구 같은 갑자기 무릎의 방향을 꺾어야 할 때도
안쪽과 바깥쪽의 연골 마찰을 강하게 유발 할 수 있습니다.
3. 과거에 부상을 동반한 무릎관절
과거에 무릎을 삐거나, 연골파열, 무릎인대의 손상을 겪었던 적이 있다면 더욱 조심해야합니다.
이런분들은 평소에 무릎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키 않고 일상생활을 하게 된다면,
무릎관절염의 시기를 더 빠르게 야기 할 수 있습니다.